걸그룹 에이프릴과 전 멤버 현주를 둘러싼 ‘팀 내 폭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현주를 괴롭혔던 영상이 추가로 공개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에이프릴 진솔이 현주 머리 잡아당기는 거 봤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지난 2015년 에이프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던 한 영상의 캡처 사진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에는 에이프릴 멤버 진솔, 채원, 현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셋은 나란히 길을 걷고 있었고 진솔의 왼손은 채원의 왼쪽 어깨 위에 올라가 있었다.
진솔의 손은 가장 왼쪽에 있는 현주의 머리카락과 닿을 수 있는 위치였다.

카메라를 보며 길을 걷던 현주는 갑자기 “아아”라고 비명을 질렀다. 진솔이 왼손으로 현주의 머리카락 끝을 잡아당겼기 때문이다.
이에 진솔은 “미안해요”라고 말했지만, 사진을 올린 누리꾼들은 “이건 누가 봐도 고의다”라며 “어깨 위에 손 보이냐”라고 말했다.

이 둘 사이에 사건이 발생하자, 가운데 있었던 채원은 현주에게 “울지 말고”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현주가 이 상황을 무마하려고 한 것 같다며 “아니 이건 진짜 너무한 거 아니냐”라고 분노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에이프릴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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