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모판 자동차’라는 커뮤니니티에 전기차 차주들이 이번 ‘아이오닉5’에 실망한 이유가 올라왔다.

아이오닉5란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의 이름이며, 지난달 25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아이오닉 5는 첫날 계약 대수를 ‘2만 3760대’를 기록하였으며 이러한 기록은 국내에 출시된 모든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대 사전계약 기록이었다.

이렇게 아이오닉 5 전기자동차에 관심이 쏠리던 와중, 실망감을 안겨줬던 이유 첫 번째로 ‘앞으로의 전기차는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소프트웨어도 중요함. OTA를 통한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절실하지만 통합 OS도 보여주지 못함’을 지적했다.

두 번째로, 자동차 앞에 있는 트렁크 공간인 ‘프렁크에 대한 실망감’을 안겼다고 했다.
해당 글에는 아이오닉5 프렁크와 테슬라 프렁크를 비교하는 사진을 올렸다.

왼쪽이 아이오닉 5 자동차의 프렁크이고, 오른쪽이 테슬라 자동차의 플렁크이다.
세 번째로 혁신적으로 진화한 주행보조시스템이 없다고 했고, 끝으로 주행거리가 적어 아쉽다고 남겼다.

롱레인지 2륜모델의 경우 410~430KM라고 밝혔다고 한다.
그러나 정확한 스펙정보가 없으며, 국내 소비자들이 좋아할만한 넓은 공간을 구축한 것은 좋으나 수 차례의 광고를 하고, 공개를 미룬 것에 비해 다소 실망스럽다고 의견을 표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연합뉴스, 네모판 자동차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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