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MBC 무한도전 ‘PD특집’에 출연했던 한 남자아이가 있다.

당시 PD의 꿈을 키우며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이예준 군.
무한도전 멤버들과 논에서 촬영을 하며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서바이벌 게임 ‘한다는 한다’라는 콘텐츠를 기획했던 주인공이다.

어린 나이였지만 직접 멤버들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이예준 군은 어느덧 21살이 되어 PD라는 직업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현재 이예준 군은 문화콘텐츠 제작자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 입학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대학에 입학한 후 독학으로 영상을 공부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배우면 문화 콘텐츠가 가진 메시지를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초등학생이었던 그가 여전히 PD의 꿈을 안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정말 응원하고 싶다” “무도 나왔을 때 욕도 많이 먹었는데 잘 커줘서 고맙다” “유퀴즈에서 보고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무한도전’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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