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질 몸매의 명대사 윌 스미스가 엄청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윌 스미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 최악의 상태”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윌 스미스는 근육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배가 나온 중년의 아저씨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윌 스미스의 사진이 공개되자, 미국 네티즌들은 “당신은 52살이다. 그 정도면 됐다”,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전의 근육질 몸매와 달리 살집이 붙은 모습이었지만, 네티즌들은 환대의 반응을 보였다.

윌 스미스는 영화 ‘알라딘’, ‘인디펜던스 데이’,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맨인블랙’, ‘나쁜 녀석들’, ‘나는 전설이다; 등에 출연한 미국 최고의 인기 배우로,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굉장히 높은 배우다.

한편 윌 스미스는 최근 조지아주의 ‘투표권 제한 입법’에 반대하는 뜻에서 신작 촬영지를 다른 곳으로 옮기겠다고 밝히는 등 사회 문제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윌 스미스와 감독인 앤트완 퓨콰는 공동성명을 내고 “유감스럽지만 영화 제작 장소를 조지아주에서 다른 주로 옮겨야 한다”라며 “우리는 투표권 제한하려 ‘퇴행적인 투표법’을 제정하는 주 정부에 경제적 이익을 제공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윌 스미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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