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수사대의 레이더망에 딱 포착된 연예인 커플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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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수사대의 레이더망에 걸려 열애 사실을 들킨 연예인 커플이 있다. 어떤 커플들일까?

한혜진 – 기성용

배우 한혜진은 ‘밥블레스유’에 출연하여 남편 기성용이 비밀 연애 당시 티를 너무 많이 내서 곤욕스러웠다고 언급했다.

기성용의 숨길 수 없었던 마음은 당시 누리꾼 수사대의 수사망에 그대로 걸려들었다.

기성용과 한혜진의 열애설이 불거지기 전부터 누리꾼 수사대들은 기성용의 미니홈피에 쓰인 ‘H’에 주목했고, 이후 기성용이 트위터에 ‘HJ’라고 언급하며 누리꾼에게 힌트를 주었다.

‘In Banpo Dong’이라는 트위터 문구의 반포동이 한혜진이 사는 동네라는 점, 기성용이 SBS ‘힐링캠프’ MC였던 한혜진에게 “이상형은 혜진이 누나 같은, 이런 여자면 바로 결혼한다”는 고백을 한 직후 페이스북에 하이디의 ‘진이’라는 음악을 올린 점, 기성용이 축구화에 ‘HJ,SY 24’라는 문구를 새겨 놓은 점 등을 근거로 기성용과 한혜진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그중에서도 놀라웠던 것은, 배우 김강우가 과거 예능에서 공개한 아들 사진 속 고무 매트였다.

당시 김강우가 올린 사진 속 고무 매트는 풀, 펭귄, 무당벌레가 새겨져있는 매트였는데, 기성용이 과거 공개했던 사진에도 김강우의 고무매트가 등장한 것이었다.

앞서 김강우는 지난 2010년 한혜진의 친언니와 결혼했다. 기성용의 사진은 한혜진의 언니의 집이자, 배우 김강우의 집에 가서 찍은 사진인 것이다.

이후 카타르와의 2014 월드컵 브라질 최종예선 경기가 끝난 직후 한혜진과 기성용의 열애설 보도가 나기 시작했고 두 사람 모두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되었다.

그로부터 3개월 후인 2013년 6월 25일 두 사람은 정식 부부가 되었다.

최강창민 – 빅토리아

2013년 2월, 걸그룹 에스엑스의 빅토리아는 중국 정월 대보름 원소절을 맞아 ‘원소절 축하해요’라는 멘트와 함께 음식이 차려진 식탁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뜻밖에도 누리꾼들은 숟가락에서 단서를 찾아냈다. 숟가락에 비친 남성이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라는 것이다.

이에 SM 엔터테인먼트는 “확인 결과 최강창민이 맞지만 둘이서 식사를 한 것은 아니고 안무가 심재원을 비롯한 다른 여러 명의 스태프들과 밥을 먹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하지만 누리꾼 수사대들은 “각도상 절대 여러 사람이 앉는 곳이 아니라 2인용 식사 자리다. 여러 사람이 있었다면 둥근 어안렌즈나 다름없는 숟가락에 여러 명의 모습이 다 담겼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SM 엔터테인먼트는 입장을 고수했고, 이에 누리꾼들은 이 둘이 커플이라는 증거를 파헤쳤다.

누리꾼들은 이 둘이 “커플 보라색 핸드폰 고리를 하고 있다”, “방송에서 빅토리아가 습관적으로 최강창민의 손을 잡으려는 행동을 했다”, “최강창민의 이상형은 한예슬이라고 했는데 빅토리아의 별명이 착한 한예슬이다” “과거 예능에서 최강창민이 빅토리아의 잠버릇까지 알고 있는 듯한 말을 했다” “두 사람의 여행 캐리어가 똑같다” 등의 주장을 펼쳤다.

그러나 SM 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더 이상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았다. 그로부터 6년 후인 지난 2019년 12월 최강창민은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를 인정했고 곧바로 결혼에 골인했다.

김남일 – 김보민

지난 2006년 6월, 축구선수 김남일과 김보민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터졌다. 김보민 아나운서 측은 “만난 적도 없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얼마 후인 2006년 독일 월드컵 직전 출연한 라디오에서 “제가 김남일 선수의 여자친구일까요, 아닐까요? 정답은 모릅니다”라고 하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당시 두 사람의 열애설은 누리꾼의 주장으로부터 시작됐다. 누리꾼 수사대는 김보민과 김남일이 미니홈피에서 같은 모자, 같은 패딩, 같은 반지를 꼈다고 제시했다. 또한 김보민 아나운서의 열쇠 목걸이와 김남일 선수의 자물쇠 목걸이가 커플 목걸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2007년 12월, 결혼 전 인터뷰에서 김보민 아나운서는, 누리꾼들이 커플 목걸이를 찾았을 때 뜨끔했다며, 커플 점퍼, 커플 모자 모두 사실이었다고 밝히며 엄청 놀랐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SBS 방송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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