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공포 영화 찍다가 실제 얼굴 다 찢어져 70바늘 꿰맨 여배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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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캐나다 여배우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2018년 3월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캐나다 배우 테일러 힉슨(20)은 2018년 3월 초 법원에 인시덴트 프로덕션에 대한 고소장을 냈다.

힉슨은 영화 데드풀, 애프터매스 등에 출연한 여배우다.

그러나 그는 2016년 자신이 주연인 영화 ‘고스트랜드’ 영화 촬영 현장에서 유리 파편에 맞아 얼굴이 찢어지는 사고를 당해 영구적인 흉터를 갖게 됐다.

당시 한 장면 촬영을 준비 중이던 힉슨에게 감독 파스칼 로지에는 “유리문을 더 세게, 감정을 담아서 주먹질 해야 한다”고 말했다.

힉슨이 유리문이 깨지면 다칠 것 같다고 여러차례 말했지만 제작사와 감독 측은 그의 말을 듣지 않았다.

촬영이 시작됐고 힉슨은 감독의 말대로 더욱 힘을 주어 주먹으로 유리문을 쳤다.

그런데 갑자기 사고가 일어났다. 유리문이 깨졌고, 그 순간 힉슨 역시 앞으로 넘어진 것이다.

유리 파편 앞으로 떨어진 힉슨의 얼굴은 순식간에 피투성이로 변했다. 그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왼쪽 얼굴을 70마늘 꿰매는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그후 힉슨은 흉터 자국을 없애기 위해 각종 피부과 치료를 받았지만 흉터 자국은 끝내 없어지지 않았다.

힉슨은 “사고로 인해 배우로서 일자리 찾기가 더욱 힘들어졌다”면서 “미래에 경제적 손실도 계속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영화 ‘고스트랜드’는 국내에서 ‘베스와 베라’라는 이름으로 개봉됐다.

영화는 정체불명의 괴한으로부터 끔찍한 사고를 겪은 어린 자매 ‘베스’와 ‘베라’가 겪는 악몽 같은 사건을 다룬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베스와 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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