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죽인 혐의로 체포된 50대 연쇄살인범의 신상이 최초 공개됐다.

경찰 신상공개심의위원회는 2일 오후 3시부터 심의를 벌여 범인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범인은 56세 강윤성이다.

심의위는 강윤성이 동일한 수법으로 2명의 피해자들을 연속 살해하는 잔인한 범죄로 사회 불안을 야기해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CCTV 영상 등 충분한 증거가 확보됐다고 신상 공개 이유를 설명했다.
강윤성은 지난달 26일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여성을 살해하고, 다음날 전자발찌를 끊은 뒤 50대 여성을 또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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