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의 한 여기자 외모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미모의 여자기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지난 2016년 11월부터 TV조선 사회부 기자 겸 앵커로 활동 중인 송무빈 기자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송무빈 기자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큰 눈망울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1991년생인 그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과거 그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어릴 적부터 아버지를 보며 기자를 꿈꾸며 자랐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의 아버지 송종문 씨 역시 KBS 기자 출신이다.

송무빈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정말 예쁘다”, “아이돌 그룹 센터 상이다”, “기자 말고 연예인을 해야할 것 같다”, “30대라니 놀랍다”, “앞으로 TV조선 봐야할 듯”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송무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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