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의 유튜브 채널에 놀라운 사람이 등장했다.

지난 13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다들 운동하고 이 정도 먹잖아요? 지하철 친구와 삼겹살 13kg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강남이 8년 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촬영 중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일반인 친구 최승리 씨가 출연했다.

강남은 8년 전 스치듯 만났던 최승리 씨와 여전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었다.
이날 두 사람은 야외에서 돼지고기 먹방을 진행했다. 이들은 마무리로 볶음밥까지 먹으며 먹방 유튜버 못지 않은 먹방 실력을 뽐냈다.

강남과 일반인 친구 최승리 씨가 나온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진짜 찐 친구네”, “저 두사람 완전 베프던데 서로 결혼식에도 참석하고”, “은행 가다가 사귄 친구?”, “너무 훈훈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강남과 최승리 씨는 1987년생 동갑이다.
최승리 씨는 지난 2019년 강남과 이상화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보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동네친구 강나미’, 온라인 커뮤니티
- 승무원 유니폼 룩북 본 대한항공 직원이 올린 글 (+상황)
- 2PM 황찬성 ‘혼전임신+결혼’ 발표에 나오고 있는 반응
- 김동성 인민정 부부 너무 힘들어졌다는 생계 상황 (+근황)
- 제주도 4.9 지진 발생 전 제주 바다에서 발생한 이상 징후 (+사진)
- ‘제주도 5.3 지진’ 제주도민이 30분 전에 올린 소름돋는 글 (+현장 사진)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