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집에 초대된 여성들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기안84의 유튜브 채널에는 ‘오마카세’라는 설명이 붙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기안84는 회사 여직원 2명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했다.

화면에는 기안84 여직원들의 얼굴이 여러 번 나왔다.
이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장면을 캡처해 여직원들의 외모를 평가하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댓글에는 예쁘다는 의견과 평범하다는 의견이 달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길에서 흔히 불 수 있는 여자들 같다”, “화장하면 저 정도는 된다”, “저게 이쁘다는 분들의 눈은 대체 얼마나 낮은 건가요” 등 과하게 지적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외모평가’를 하는 일부 누리꾼들의 댓글이 과열되자, 많은 누리꾼들은 눈살을 찌푸렸다.
이들은 “일반인들인데 너무 선 넘었다”, “주제파악 못하는 사람들 너무 많다” 등 불편하다는 의견을 냈다.

한편 기안84는 최근 유튜브 채널 ‘인생84’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과 독도에서 먹방을 찍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인생84’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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