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앙상한 몸매를 드러냈다.

지난 17일 배우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이 붙여준 신지수의 팔 모습이 있었다. 그는 4살 딸과 비슷한 팔 굵기를 지니고 있어 누리꾼들의 우려를 샀다.

신지수는 “자다가 나와서 갑자기 판박이 스티커 과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딸과 판박이 스티커를 붙이며 육아 중이었다. 신지수의 딸은 양 팔에 크리스마스 판박이 스티커를 붙이며 놀고 있었다.

이어 신지수 역시 “나도”라며 자신도 팔뚝에 판박이 스티커를 붙였음을 인증했다.
놀라운 것은 신지수의 얇은 팔뚝이었다. 그는 4살 딸과 굵기가 비슷할 정도로 마른 몸을 지니고 있었다.

최근 신지수는 키 160cm에 몸무게가 37kg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신지수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팔뚝이 딸 사진인 줄 알았어요”, “정말 마르신 듯”, “너무 부럽고 보기 좋네요”, “조금 더 찌우셔도 되겠어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음악PD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 딸 1명을 두고 있다.
그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해방타운’에 출연해 결혼 후 첫 해방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신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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