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의 신작에 참여한 한국인, 우리가 다 아는 사람이라는데…

할리우드로 데뷔한 배우 하예린
중견배우 손숙의 외손녀
7개월 만에 캐스팅 확정

헤일로
티빙

할리우드 내에서 블록버스터 영화라는 개념을 만든 최초의 인물로 평가받는 미국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신작에 한국인 배우가 두 명이나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생소한 한국인 여배우가 여주인공 역을 소화한다고 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헤일로

6월 16일 국내 개봉한 파라마운트+의 오리지널 시리즈로 ‘헤일로’는 26세기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로 인류가 만들어낸 최강의 전사 ‘마스터 치프’가 외계 종족으로부터 인류를 지켜내기 위해서 자신의 과거를 마주해야 하는 이야기를 다룬 Xbox 게임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대릴 프랭크, 저스틴 팔비가 제작에 참여해 압도적인 스케일의 액션 블록버스터를 보여주는 ‘헤일로’에서 관하 역할을 맡은 하예린은 갑자기 나타난 외계 종족에게 가족과 마을 사람을 모두 잃고 유일한 생존자가 된 역을 소화한다.

MBC ‘비디오 스타’

할리우드에서 데뷔한 신예 배우 하예린이 유명 중견배우 손숙의 외손녀라는 사실이 밝혀져 더욱 관심을 받았다.

하예린은 “어렸을 때 한국에 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 할머니의 연극을 많이 봤었다. 이 직업이 신기하고 관객들의 반응을 보면서 연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게 신기해서 계속 그 길을 따라갔다”라며 “헤일로를 통해 많은 시청자에게 보이는 게 영광이고 동양 배우로서 더 열심히 하고 대표적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티빙

하예린은 ‘헤일로’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대학에서 연기 공부했을 때 졸업 공연 리허설 중 페북 메시지를 통해 오디션을 알게 되었다”라며 “오디션에 도전한 지 7개월 후 캐스팅이 완료되었다”라고 말해 오랜 시간에 거쳐 힘들게 캐스팅되었음을 짐작하게 했다.

국내 팬들에게 첫인사를 건넨 하예린은 “할리우드 시리즈에서 한국어 대사를 들을 수 있고 새로운 유니버스에서 압도적인 액션을 볼 수 있다”라며 작품을 홍보했다.

헤일로

작품을 감상한 국내 관객들은 “세계관이 생소했지만, 이해하기 어렵지 않아 좋았다”, “하예린이 여자 주인공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활약이 없어서 아쉽다”, “관하 매력캐인 줄 알았는데 발암캐… 시즌2는 기대해본다”, “미드에서 한국어가 이렇게 많이 나오다니 신기하고 재밌다”, “액션 비주얼이 몰입도 높이네 역시 스티븐 스필버그”, “헤일로 게임하는 사람으로 원작하고 괴리감이 너무 크다”라는 등 다양한 평가가 잇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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